탄원서 - 아이들 아빠를 풀어 주시길 간곡히 청합니다
판사 님, 이 사건의 판결을 맡으신 판사 님께서는 판사 님의 가치관이나 삶과 퍽 다르게 살아온 사람의 이야기일지라도 가슴에 담아 읽으실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분이길 바라면서 탄원서를 씁니다. [...]
판사 님, 이 사건의 판결을 맡으신 판사 님께서는 판사 님의 가치관이나 삶과 퍽 다르게 살아온 사람의 이야기일지라도 가슴에 담아 읽으실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분이길 바라면서 탄원서를 씁니다. [...]
인권활동가 박래군, 조백기 석방을 촉구하는 긴급호소 1. 사건 개요 지난 3월 15일 평택 대추리에서 인권활동가들은 미군기지확장을 반대하는 평화적인 시위를 하다 경찰에 의해 40여명이 대거 연행됐다. 이 과 [...]
솔직히 인권영화제의 문을 두드릴 당시 난 ‘인권’보다는 ‘영화제’에 더 큰 방점을 찍고 있었다. 지금이야 이 둘을 저울질할 수 있는 것이 아니란 걸 알고 있지만, 그 당시의 난 모든 ‘현실적이고 사회 참여적 [...]
‘돋움(활동가)’이라고 불리는 것이 여전히 낯설고 간지러운 지금 - 하긴 이제 한 달 되었으니 당연하지 싶지만 - 돋움 ‘인사글’ 제안에, 어떻게 써야 하나 한참을 멍하니 앉아있다. 아까부터 자꾸 귓가에서 [...]
인권운동연구소에서 사회권 강좌를 엽니다. 사회권 이론을 살펴볼 뿐 아니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다양한 현장의 이야기 손님을 초대하여 대화하는 자리도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참가비 [...]
[보도자료 06-02-21] 현장실습생 노동착취 방치하는 노동부 규탄 기자회견 ●●●●●●●●●●●●●●●●●●●●●●●●●●●●●●●●●●● [...]
두렵다는 느낌이 먼저 들었습니다. 지난 총회에서 <인권하루소식> 발행을 마치기로 결정하고 홈페이지로 지난 기사들을 들여다보면서 어떻게든 유지하는 편이 낫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와 함께 든 느낌이었습 [...]
‘내가 할 수 있는 일일까?’, ‘내가 도움이 되기나 할까?’, ‘나는 왜 자원활동을 하려고 하지?’ ‘(그저)또다시 한번의 ‘체험’으로 끝나는 건 아닐까?’ 결국 나는 긴 시간동안 짝사랑을 하던 사람이 그 [...]
안녕하십니까? 호주제 폐지 이후 올바른 신분증명제도 도입을 위해 활동해 온 [목적별신분등록법제정을위한공동행동]과 민주노동당입니다. 저희는 지난 2003부터 우리사회의 불평등한 가족제도 개선과 성평등 실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