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고유한 모습으로 존재할 수 있는 세상을 바라며 쓰레기를 공부하는”
이번달 후원인 인터뷰에서는 재미있고 의미있는 일에는 일단 끼고 본다는 '저요 저요' 스타일 기원 님을 만나보았습니다. 모두가 서로를 착취하지 않으며 고유한 모습으로 존재할 수 있는 사회로 나아가는데 기여하며 [...]
후원인 소식지 <사람사랑> 후원인 인터뷰 꼭지
이번달 후원인 인터뷰에서는 재미있고 의미있는 일에는 일단 끼고 본다는 '저요 저요' 스타일 기원 님을 만나보았습니다. 모두가 서로를 착취하지 않으며 고유한 모습으로 존재할 수 있는 사회로 나아가는데 기여하며 [...]
오랫동안사랑방과 함께 활동해온 반월시화공단노동자권리찾기모임 ‘월담’ 활동가 이미숙 님을 만났습니다. 10월에는 월담노동조합이 창립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사랑방 후원인들에게 자기소개 좀 해주세요. [...]
재해의 소식이 끊이지 않습니다. 소식이 들릴 때마다 몸도 마음도 바쁠, 김용균재단 활동가 권미정 님을 만났습니다.
저희 집에서 아주 조금만 걸어 나와 횡단보도를 두 개 건너면 제 친구들이 모여서 살고 있는 집이 있습니다. 혈연관계도 아니고 나이도 다르지만, 서로가 서로를 선택해 직접 가족을 꾸려 살아가는 친구들이에요. [...]
3월의 어느 날 사무실로 묵직한 택배가 왔습니다. 상자를 열어보니 신영복 선생의 글귀와 함께 사랑방 로고에 주소까지 인쇄된 다양한 크기의 수첩이 가득 들어있었어요. 오랜 시간 묵은 종이로 직접 만든 수첩을 [...]
이번 후원인 인터뷰는 ‘인권재단 사람’에서 활동하는 우공 님입니다. 작년 후원인 모집 사업때 후원신청서를 내밀자 기다렸다는 듯이 가입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모두가 한 번쯤은 인권과의 중요한 만남을 경험했으면 [...]
전희경 님은 언제나 논쟁의 맥락에 꼭 맞는 말, 타인의 이야기에 담긴 행간을 섬세하게 헤아리는 말을 찾으려 노력하는 연구활동가입니다. 제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전희경 님이 후원을 요청하기도 전에 먼저 [...]
“나 죽을 때도 있었으면 좋겠어서” 이게 무슨 말이지? 간단한 문장을 몇 번을 다시 읽어보고 나서야 뜻을 이해했습니다. 지난 ‘빠듯하지만 뿌듯하게, 인권운동사랑방 후원인하기’를 통해 후원을 신청해준 윤경 님 [...]
인권단체를 후원하(려)는 많은 분들이 ‘인권’에 많은 관심을 갖지만, 인권운동을 하는 ‘사람’에 관심을 가질 기회는 흔치 않지요. 그래서 인권활동가가 ‘어떤 사람’들인지 만날 수 있는 기회, 사랑방 활동가 [...]
인권단체를 후원하(려)는 많은 분들이 ‘인권’에 많은 관심을 갖지만, 인권운동을 하는 ‘사람’에 관심을 가질 기회는 흔치 않지요. 그래서 인권활동가가 ‘어떤 사람’들인지 만날 수 있는 기회, 사랑방 활동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