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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성폭력 피해 여성 위한 「열림터」 14일 문열어

국내 최초로 성폭력 피해 여성만을 위한 피난처 「열림터」가 14일 문을 연다. 한국성폭력상담소(소장 최영애)가 운영하는 열림터에서는 △일정기간 피해여성들 보호 △개별상담,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의료, 법률분야 자문위원과 연계아래 전문적 지원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용기간은 30일 이내, 숙식은 무료제공.

개소식은 14일 오후2시30분 종로5가 기독교연합회관 중강당에서 갖는다.
문의:☏ 576-7128(장윤경 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