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법 형사2단독(김지형 판사)은 17일 한국통신노조 간부 4명에 대해 폭행죄 등을 적용, 징역 8월-1년에 집행유예 1년에서 2년씩을 선고했다. 이날 선고를 받은 한국통신 노조 간부는 현경용(31, 노조 중앙본부 쟁의국장), 도남희(46, 노조 교육홍보실장), 정용칠(40, 노조 서울지방본부 사무국장), 심철식(37, 노조제도개선국장)등이다. 현 씨 등은 회사간부 폭행과 사장실 등의 점거농성에 직간접적으로 개입한 혐의로 구속되었다.
인권하루소식
한통노조 간부 4명 집행유예 선고
서울지법 형사2단독(김지형 판사)은 17일 한국통신노조 간부 4명에 대해 폭행죄 등을 적용, 징역 8월-1년에 집행유예 1년에서 2년씩을 선고했다. 이날 선고를 받은 한국통신 노조 간부는 현경용(31, 노조 중앙본부 쟁의국장), 도남희(46, 노조 교육홍보실장), 정용칠(40, 노조 서울지방본부 사무국장), 심철식(37, 노조제도개선국장)등이다. 현 씨 등은 회사간부 폭행과 사장실 등의 점거농성에 직간접적으로 개입한 혐의로 구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