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6호 1997-04-03 지난해 8월 연세대 사태 때 진압경찰에 의해 성추행을 당했다는 여학생들의 증언이 잇따랐고, 관련된 7명의 학생들이 박일용 경찰청장 등을 고소했지만, 최근 무혐의 처리되었습니다. 당시 현장에서 경찰의 폭행 장면이나 성추행 장면을 촬영한 분의 제보바랍니다. (제보: 715-9185 박래군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