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등하고 자유로운 인간, 타협할 수 없는 권리, 그래서 인권
근본적이기에 언제나 현실과 호흡하며 변화하는 권리, 그래서 인권
인권운동사랑방 20년, 그 위에서 다시 시작하는 인권운동
회동(會動), 모여서 새로운 움직임을 시작하는 행동.
세상은 변하지 않을 것 같지만, 지금도 달라지고 있는 곳
저들이 지정한 자리, 관계를 벗어나 우리가 만드는 평등과 자유
9.28 회동을 제안합니다
7시 30분 ▶ 서울 대한문 앞
오후 4시부터 소소한 전시에 이어,
- 쌍용차 노동자들이 부르는 '민중의 노래'
- 이어말하는 사람들:또다른 레아를 꿈꾸는 정영신, 공장의 담벼락을 넘고 싶은 이미숙, 사람들을 연결하고픈 미류, '삶'이 동사이길 바라는 몽, 오지랖이 넓은 랑
- 인권운동사랑방 20년 영상
- 함께 어우러지는 몸짓과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