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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알림> 인권운동사랑방, 시민인권상 수상

21일 인권운동사랑방은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박재승)로부터 제9회 시민인권상을 받고, 상금으로 1천만원을 수령했다.

서울지방변호사회 시민인권상사업회 최영도 운영위원장은 “사회적 금기에 대해 용기있게 부딪힘으로써 인권문제의 지평을 한뼘 한뼘 넓혀가고 있는 이 단체의 활동을 주목하고 격려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선정이유를 밝혔다.

류은숙 대표권한대행은 감옥, 군대, 피차별 소수자, 어린이 등등 새로운 문제의 도전과 사회권이라는 광대한 분야에서 “진보적 인권운동과 활동가 중심주의라는 믿음을 나침반 삼아, 철저히 민중으로 내려가는 새로운 차원의 인권운동을 해 나갈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사회진보연대 김진균 대표의 축사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