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 건강조차 무시하면서 동계올림픽 선수단 환영식을 성대하게 하네요.
성희롱 수준으로 지나친 몸짓을 하다가 무안까지 당했답니다.
마침내 방송 3사를 동원하여 동계올림픽에서 이룬 선수들의 성과를 마치 자신들이 이룬 업적인 것처럼 자화자찬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야말로 극악한 포퓰리즘으로 국민들을 희롱하는 정부 행태를 보면 80년대, 아니 히틀러 치하 독일 같다는 생각을 떨쳐 버릴 수가 없네요.
- 193호
-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 이동수
- 2010-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