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5호 인권이야기 이동수 2011-01-19 사람무시, 생명무시 막개발 강제진압으로 다섯 분의 철거민이 돌아가신 지 2주기가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이 정부의 사람무시, 생명무시 막개발 삽질은 끊일 줄 모릅니다. 사람이라면 갖고 있을 최소한의 양심을 기대하는 것이 헛꿈이라는 사실만 끊임없이 확인될 뿐 이 정부의 하는 짓은 생명무시, 거짓말에 사후 보복과 막가파식 밀어붙이기는 그대로 입니다. 당신이 사람이라면 정말, 정말! 사람이라면 이러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에 분노로 용산참사 2주기를 맞이합니다. 덧붙임이동수 님은 만화활동가 입니다. 관련기사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용산학살 2주기 기념선물?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신년 연하장 국민들이 인간대접 받으며 웃을 수 있는 나라가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