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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하루소식 (2381호)

  김칠준의 인권이야기

  의경 구타의 악순환 끊으려면...

  지난 6일 수원 남부경찰서 소속 최모 의경이 고참의 구타에 못 이겨 유서를 남기고 자살했다. 뭐라 표현할 수 없는 짜증과 답답함이 아직도 내 온몸을 뒤틀고 있다. 2년 전에도 수원남부경찰서 소속의 한 의경이 시민단체의 게시판에 경찰서 내에서 자행돼온 구타의 실상과 조직적인 은폐를 낱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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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칠준 2003-07-22

  인권키워드

  경찰, 인권교육, 상담, 경찰관, 자살, 징병제, 형사처벌

• 인권하루소식 (2357호)

  김칠준의 인권이야기

  연예인의 인권은 무관심에서 출발한다

  연예인의 인권은 인권이 아니다. 오직 사람들의 가십거리일 뿐이고, 독자나 시청자의 호기심을 끌어내려는 황색 언론의 소재거리일 뿐이다. 오랫동안 폭력으로 고통받아온 여성 연예인의 이야기라고 해서 다를 것이 없다. 얼마 전, 3년 동안 한 남자로부터 온갖 폭행과 괴롭힘을 당했던 게그우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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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칠준 2003-06-17

  인권키워드

  가해자, 인권, 언론, 사생활, 여성, 피해, 생명, 이야기, 권리

• 인권하루소식 (2333호)

  김칠준의 인권이야기

  인권의 감수성

  충북도경에 가서 경찰관들을 상대로 인권교육을 하다가 덧붙인 에피소드가 있다. 큰 딸 목인이의 이야기다. '인권의 감수성'에 관한 적합한 이야기였기 때문이다. 며칠 전 목인이가 밥을 먹다가 갑자기 신경질을 내며 소리를 질렀다. 학교에 대해 정말 짜증이 나서 미치겠다는 것이다. 자초지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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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칠준 2003-05-13

  인권키워드

  인권, 학교, 이야기, 부모, 교육, 인권교육, 청소년, 프라이버시, 학생

  권리 및 집단

  • 개인정보에 관한 권리/사생활보호
  • 아동/청소년

• 인권하루소식 (2310호)

  김칠준의 인권이야기

  이제 '우리'의 반전운동을 준비하자

  우리는 미국의 본질을 치열하게 이해하고 있는가. 뼈 속 깊이 새겨두는 감수성으로 받아들이고 있는가. 그리고 미국의 한반도에서의 전쟁 욕망을 막아낼 준비가 되어있는가. 우리는 그 동안 미국의 제국주의적 야욕과 군사패권주의를 이야기하면서도 '설마'하는 심정을 버리지 못했다. 지구촌 곳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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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칠준 2003-04-08

  인권키워드

  미국, 전쟁, 이라크, 운동, 이라크전쟁, 한반도, 제국주의, 북한, 파병, 학살, 핵, 국가보안법, 노동, 뉴스, 여성, 인권, 학생, 이야기

  권리 및 집단

  •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언론/표현의 자유
  • 북이탈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