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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하루소식 (1392호)

  행형법 제대로 고쳐라

  인권단체 워크샵 개최

  ... 부가 민영교도소 설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데 있다"고 밝혔다. 손민영(36, 소위 '남한조선노동당' 사건으로 4년 구금) 씨는 자신의 교도소 경험을 소개하면서 "법무부 개정안으로는 수형자의 청원권을 보장할 수 없다"며 "청원권의 실질적 보장을 위해 집필 보고전을 폐지하고 청원권 행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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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06-17

  인권키워드

  법무부, 교도관, 수형자, 국회, 인권, 재범률

• 인권하루소식 (1387호)

  <현장스케치> 범국민추모제

  민족민주열사·희생자 추모 및 기념주간

  ... 23살, 근복무중 수배중인 형과 관련해 기무사에 연행된 후 사체로 발견. 이철규 25살, 조선대학교 교지발간과 관련해 국가보안법 혐의로 수배중이던 지난 89년 5월 10일, 경찰의 불심검문에 쫓긴 일이 있은 7일 뒤 호숫가에서 온몸에 멍이든 사체로 발견. 공사로 파헤쳐진 명동성당 옆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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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06-10

  인권키워드

  추모, 진상규명, 국가보안법, 군대, 경찰, 운동, 한국

  권리 및 집단

  •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언론/표현의 자유
  • 북이탈주민

• 인권하루소식 (1375호)

  징벌방 그대로 둘건가

  광주교도소 단식투쟁

  ... )는 지난 14일 광주교도소에 수감중인 정오균(98년 순천대 총학생회장), 채병옥(99년 조선대부총학생회장) 씨등 2명이 무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간데 이어, 18일 김광훈(98년전남대 자연대학생회장) 씨 등 3명이, 24일 광주교도소 양심수 20여명 전원이 단식농성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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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05-25

  인권키워드

  건강

• 인권하루소식 (1374호)

  보안관찰청구에 이례적 기각

  법무부 "활동 노출돼 관찰 실익 없다"

  ... 정 씨(94년 회합통신․기밀누설죄)는 현재 '가족과 성문제 상담소' 대표이사와 조선대 사회교육원 강사를 겸하는 등 공개적인 대중활동을 하고 있다. 하지만 법무부는 이 씨에 대한 보안관찰 청구를 받아들였다. 또한 지난 3월에 보안관찰처분을 받은 정화려, 박동운 씨 역시 대학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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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05-22

  인권키워드

  법무부, 보안관찰, 벌금, 가족, 경찰관, 국가보안법, 보안관찰법, 인권

  권리 및 집단

  • 신체의 자유/노예금지/거주 이전의 자유,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언론/표현의 자유
  • 북이탈주민

• 인권하루소식 (1363호)

  양심수 최호경을 석방하라

  준법서약 불구 미석방…'석방추진위' 출범

  ... 30분, 서울 명동 전진상 교육관에서 뜻깊은 모임 하나가 출범 했다. 92년 이른바 '남한조선노동당사건'(민족해방애국전선)에 연루돼 구속된 후, 7년째 감옥에 갇혀 있는 최호경(43․전주교도소) 씨의 석방을 위한 모임이다. 노동자 출신의 양심수로서 남한조선노동당사건 연루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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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05-07

  인권키워드

  석방, 감옥, 가족, 노동자, 뉴스, 평등, 국가

  권리 및 집단

  • 감옥/시설수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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