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진 활동가, 안식년 끝내고 돋움활동가로 복귀
석진 활동가가 1년간의 안식년을 마치고 상임활동가에서 돋움활동가로 멤버십을 바꾸어서 복귀했어요. 그동안 석사논문도 쓰면서 바쁜 일정을 보냈대요. 2월부터 정책조직팀 활동을 결의하고 거의 매일 사랑방에 출근하면서 열의를 보이고 있어요. 2013년 사랑방 창립 20주년을 앞두고 정책조직팀의 역할이 클 수밖에 없어 모두들 기대하고 있답니다.
미류 활동가, 안식년 들어가요~
인권활동가로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던 미류 상임활동가가 올해 안식년에 들어가요. 상임활동가가 2012년에 많지 않아서 안식년을 쓸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지만 2012년에 안 쉬면 지구가 멸망할 거라 쉰다고 농담을 하던 그녀! 안식년 계획으로 공부를 하며 새로운 쉼의 형태를 만들고 싶다고 하네요. 미류가 정말 쉴 수 있도록 모두 응원해주세요~ ^^
밥은 먹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