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책임하게 ‘도피’하지 않겠다 했던 박래군 활동가 자진출두
연말 용산 소식은 들으셨지요? 국무총리가 정부의 책임을 인정하고 용산4구역 세입자들의 임시 상가, 임대 상가 요구가 어느 정도 합의되면서 돌아가신 분들의 장례식도 치르게 되었습니다. 이 소식지가 도착할 때쯤엔 장례식도 치른 후일 듯하고, 박래군 활동가도 자진 출두한 때일 듯합니다. 수배자들이 어떻게 되는 건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협상에서는 수배자들의 신상과 관 련된 논의는 일절 하지 않았습니다. 이미 구속영장이 나와 있는 상태이므로 구속적부심 등의 대응을 준비해야 할 듯합니다.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