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담, 더 잘해보기 위해 대구·인천을 다녀왔습니다
사랑방이 월담 활동을 시작한 게 2013년 10월이니 벌써 4년이 다 되어 갑니다. 첫 해에는 제대로 아는 것도 없이, 30만 명이 일하는 드넓은 반월시화공단을 쏘다니며 여기저기 기웃거렸던 것 같습니다. 어 [...]
사랑방이 월담 활동을 시작한 게 2013년 10월이니 벌써 4년이 다 되어 갑니다. 첫 해에는 제대로 아는 것도 없이, 30만 명이 일하는 드넓은 반월시화공단을 쏘다니며 여기저기 기웃거렸던 것 같습니다. 어 [...]
* 세월호 참사의 '구조적 책임을 물을 구체적 방안'을 탐구하며, 진실을 밝히는 길에 함께 하기 위해 지난 3월 시작한 <노란리본 인권모임>. 참사의 구조적인 책임과 인권에 대한 국가의 의무를 공 [...]
긴 5월 연휴를 보내고 대선 투표를 하루 앞둔 날 아침, '0.1%의 가치'라는 신문의 칼럼을 읽게 됐습니다. 선거 때만 되면 뭐라 표현하기 어려운 애매한 감정을 겪게 되는 저와 비슷한 주변 사람들을 위로하 [...]
최저임금 1만원을 위해 5월 27일 곳곳에서 목소리를 외칩니다! 함께 참여해 주세요 지난 5월 25일에는 만원버스가 운행되었습니다. 경산CU아르바이트 노동자 사망사건에 책임을 뭍기 위한 CU본사 앞 선전전 [...]
인권단체연석회의의 새로운 시작, 인권운동더하기! 그 시작을 알리는 토론회가 열립니다. 촛불이 만든 새 정부가 출범하였지만, 인권의 과제가 해결된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앞으로의 과제를 살펴보며 전망을 내다보 [...]
2016년 5월 발생한 강남역 여성살해 사건 이후, 수많은 여성들이 자신이 겪어왔던 여성혐오와 젠더폭력에 비추어 이 사건이 혐오범죄임을 주장했습니다. 한국의 혐오범죄가 소수자에 대한 혐오범죄로 파악되지 않고 [...]
평등과 연대로! 인권운동더하기. 지난 4월 26일 인권단체연석회의 전체회의가 열렸습니다. 올해 초부터 이어진 전환 논의를 마무리하며 새로운 이름을 지었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운동을 더해주는 관계, 활발한 교 [...]
올해 활동방향을 논의하면서 중요한 정세로서 촛불 이후 대선 국면에 주목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있었습니다. 촛불로 열린 대선이지만, 기존 정치세력이 촛불의 승리를 가져가는 것으로 귀결될 것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
“야 얘네 들어봤어?” “그게 누군데? 니르바나?” 스무살이 되고서야 처음으로 해외의 락밴드라는 것에 관심을 두었다. 그리고 그 밴드 이름이 너바나Nirvana였다. 같은 자리에 있던 친구들이 어찌나 껄 [...]
이것은 민주주의가 아니다 청소년의 참정권을 요구하는 5.9 선거일 집회 2017년 5월 9일(화)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 남측 인도 (광화문역 4번출구 근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