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연령 낮추고, 시민 권리 올리고
조기 대선이 예상되는 가운데 선거 가능 연령을 만 18세로 낮추는 논의가 국회에서 시작되었다. 지난 2017년 1월 9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 법안심사소위에서 선거연령을 기존 만 19세에서 만 18세로 낮추 [...]
조기 대선이 예상되는 가운데 선거 가능 연령을 만 18세로 낮추는 논의가 국회에서 시작되었다. 지난 2017년 1월 9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 법안심사소위에서 선거연령을 기존 만 19세에서 만 18세로 낮추 [...]
오늘은 유성기업에 다니던 노동자 고 한광호 님이 돌아가신 지 300일이 되는 날입니다. 해가 바뀌었지만 아직까지 사과도 처벌도 없어 장례도 치르지 못한 채 가족과 동료들은 통한의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1 [...]
인권오름이 걸어온 길 (2006.4.~2016.12.)■ 1993년 인권하루소식 창간, 팩스 신문으로 매일 새벽을 깨우다 1993년 8월, 장기수 후원 운동을 하다 당시 남영동 대공분실에 잡혀간 활동가를 [...]
손석희, 이상호 등 언론인 감찰, 검찰의 ‘정윤희 문건’ 수사 무마, 전교조 탄압, 대선개입 판결을 비판한 판사에 대한 직무해제, 문체부 공무원 물갈이 지시, 국정교과서, 통합진보당 해산관련 헌법재판소 정보 [...]
인권하루소식부터 인권오름까지 함께한 세월이 20년. 제 만화인생에 가장 자랑스러운 매체였습니다. 다시 현장에서 만납시다.덧붙임이동수 님은 만화활동가입니다.
오늘은 제가 9년 전에 사진교육을 했던 학교 친구들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 학교엔 다양한 친구들이 모여 있었지요. 학교시스템 자체가 맞지 않았던 친구, 친구들에 의해 따돌림 당했던 친구도 있었고, 학습 [...]
심판대에 선 재벌들 지난 6일 국회에서 있었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청문회에 국내 유수의 재벌대기업 총수들이 나란히 출석했다. 주류 언론들은 재벌 총수들이 청문회 증언대에 오른 것은 근 30년 [...]
11년 전 우리는 ‘다른 인권’을 만들겠다고 했다. 인권이 더 이상 억압받고 차별받는 이들의 언어만은 아닌 시대였기 때문이다. 인권이 삶을 품게 되는 만큼 사람들이 인권에 가까이 다가설 것이라 기대했고, 그 [...]
정록 약물이라고 할 건 없는데, 오래 전에 호기심에 담배를 세 대 연속으로 막 피워봤던 적이 있다. 대체 무슨 맛인가 궁금해서. 근데 막 어지럽고 구토가 나고…. 그 때 안 좋았던 기억이 이후 담배를 필 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