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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강태중 일경 집유선고

양심선언 군 경중 첫 집유


9월 22일 오전 10시 전주지법 정주지원에서 열린 강태중 일경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 1년 6월,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되었다.

강태중 일경은 재판 후 곧바로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강태중 일경은 이날 오후 5시경에 정주경찰서 대용감방에서 석방되었다.

수감중인 8명의 군인 전경은 이동익 고대성 씨가 1심에서 각각 실형 2년 3년을 선고받았고, 임성호 이종수 씨가 오늘과 내일 선고공판이며, 이재원 일경과 조정희 일병은 아직 날자가 정해지지 않았다. 박석진 일경은 10월 8일 수원지법에서 첫 공판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