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8월 상임활동가수련회 열어
8월 26일~27일 이틀간 상임활동가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인권운동연구소의 향후 운영 방안과 조직 개편안에 대해 논의하고, 공석 중이던 소장 직에 박래군 활동가를 선출, 임명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사업 보고 중 ‘인권운동연구소’ 편 참조)
재정원칙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인권운동사랑방은 정부와 기업의 돈을 받지 않고, 활동가들의 생활의 자생력을 키우면서, 상임활동가들과 자원활동가들이 서로 일을 많이 나누는 방식의 재정 원칙을 갖고 있습니다. 상임활동가들은 재정원칙의 논의 배경과 함의에 대해 재확인했고, 재정 원칙의 실현 방안에 대해 자유로이 각자의 의견들을 나누었습니다.
2. 범용,고근예 활동가 업무 배치
범용 활동가는 9월부터 ‘신자유주의와 인권팀’의 사회 공공성 세미나에 결합하는 한편, 국가인권위 활용 인권 매뉴얼 제작 등의 활동을 합니다. 고근예 활동가는 총무와 인권교육실 활동을 겸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