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숙 활동가 복귀
집행조정을 담당하고 있는 명숙 상임활동가가 약 한달 동안 안식휴가를 보냈습니다. 평화를 찾아 인도로 훌쩍 날아갔지요. 평화를 담아 곧 복귀를 하니, 사랑방이 시끌시끌 하겠지요. 박래군 돋움활동가는 지난 한달 동안 인권재단 모금으로 연일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 호에는 박래군 활동가의 편지가 특별호(?)로 있으니 동참 부탁드려요~!!!
4차 희망버스 참가자에게도 출석요구서 속속 날아와
4차 희망버스 관련해 계속 활동가들에게 경찰 출석요구서가 날아오고 있네요. 심지어는 전화까지. 저희들은 그냥 날아오나보다 하고 있어요.ㅋㅋ
홍이 활동가 병역거부 준비하고 있어요
돋움활동가 편지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홍이 활동가가 병역거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쉽지 않은 선택이었어요. 같이 나눈 고민들, 선택의 갈피에서 혼란스러웠던 기억들을 뒤로 하고 드디어 용단을 내렸지요. 앞으로 검찰, 재판 일정이 남아있습니다. 홍이를 위해서도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합니다.
밥은 먹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