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22 선착순 접수
「한국성폭력상담소」(소장 최영애)는 ‘성폭력위기센터 제3기 지킴이’를 10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
6개월을 계약기간으로 하는 자원활동인 지킴이는 1, 2기에 걸쳐 1백2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성폭력위기센터에서 진행하는 24시간 상담활동을 30여명의 전문상담원, 20여명의 사무자원활동가(나눔이)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맨 처음 내담자의 전화를 받아 심리적인 안정을 유도하고 피해자를 경찰이나 법원, 상담원에게 연계하는 역할을 하는 지킴이는 3주에 걸쳐 7회의 교육을 받고 활동을 시작할 수 있으며 접수자격은 남녀전문대 재학자 이상이며, 구비서류는 이력서와 재학(졸업)증명서이고, 우편접수도 가능하다. 접수 후 1차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하여 면접을 통해 선발, 11월 11일부터 26일까지 7회의 교육을 실시한다. 주소 : (137-600) 서울 서초우체국 사서함 45호 / 전화 : 576-71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