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넉 달 동안 [인권이야기]를 들려줄 새로운 필진을 소개합니다.
다음주부터 순서대로, 인권운동사랑방 활동가 세주 님, 청소년인권활동가네트워크 활동가 엠건 님, 프레시안 기자 강양구 님, 언니네트워크 활동가 몽 님이 독자 여러분들을 찾아갑니다. 작은 이야기들에서 독자 여러분들에게 곱고 힘찬 꿈들이 번져나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그동안 [인권이야기] 필진으로 좋은 이야기 전해주었던 소모뚜 님, 아요 님, 정민경 님, 서녕 님께 감사드립니다.
덧붙여, <인권오름> 독자의견 게시판을 당분간 폐쇄한다는 죄송한 말씀 전합니다. 독자 여러분들로부터 시원하면서도 따뜻한 의견들을 두루 듣기 위해 마련된 독자의견 게시판을 광고성 스팸 덧글들이 장악해버렸습니다. 기술적으로 조치를 취해보려고 시도했는데 쉽지가 않았습니다. 이대로 두기는 어려워 일단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곧 스팸으로부터 자유로운 독자의견 게시판을 준비해 찾아뵙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