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호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이동수 2008-07-22 ‘실용’이랍니다. 민영화가 아니고 ‘선진화’랍니다. ‘개혁’이랍니다. 더욱이 ‘인터넷 정화’까지 외칩니다. 나열되는 단어들은 그럴 듯합니다. 하지만 속내를 보면 썩은 내가 진동하고 독단의 칼날이 난무합니다. 딱 하나, ‘인권’에 대한 태도를 보면 모든 것을 알 수 있지요! 말로만 떠들 뿐이라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