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소속의 조합원들이 폭력을 이겨내고 맞선 끝에 사측이 고용한 전직 경찰과 전직 공수부대 출신의 신입사원들을 모두 퇴사시키기로 하였습니다.
비록 이로 인한 상황은 일단락됐지만 사측에 의한 민주노조 파괴행위에 대한 명확한 규명과 법에 따른 엄벌조치가 필요한 일입니다.
1980년 민주주의를 말살하는데 앞장섰던 공수부대원들이 2015년 민주노조를 파괴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행위에 대해 발본색원되어야 할 것입니다.
덧붙임
이동수 님은 만화활동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