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16년도 한 달이 지나갔습니다.
다음 주는 설 연휴기간이라 인권오름 발행을 하지 않습니다.
인권오름 독자 여러분이 설연휴에 조금이라도 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박근혜 정부가 노동개악을 밀어부치는 가운데 많은 노동자,서민들은 불안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가온 설 연휴도 즐겁지만은 않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힘든 노동과 일상을 버티고 있는 만큼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다독이며 조금이라도 충전이 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 473호
- 솟을터
- 인권오름 편집인
- 2016-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