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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하루소식 (907호)

  남총련, “치사사건 책임지겠다”

  이 씨 ‘프락치’ 고백사실 공개

  ... 밝혔다. 남총련은 사건개요에 대해 △이 씨가 92년부터 97년 5월 26일까지 광주대, 조선대, 전남대 등에서 프락치 활동을 했으며, △26일 이 씨의 신분을 확인한 뒤, 27일 이 씨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고, △프락치활동에 대해 이 씨가 부인하자 폭행이 가해졌다. △이 씨가 모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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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7-06-19

• 인권하루소식 (906호)

  악법도, 양심수도 여전

  국제앰네스티 97년 인권보고서 발표

  ... 이전에 구속된 양심수 가운데 최소 1백50명이 여전히 수감중이라고 발표했다. 거기엔 남한조선노동당 사건의 김낙중(전 민중당 대표) 씨, 사노맹 사건의 박노해, 백태웅 씨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 부당한 재판과정을 통해 복역중인 장기수도 20명 이상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재일동포 유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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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7-06-18

  인권키워드

  한국, 국가보안법, 경찰폭력, 경찰, 국보법, 수형자, 자백, 재판, 노동법, 국제, 가혹행위, 결사, 경찰관, 고문, 공무원, 교육, 대통령, 석방, 수사과정, 안기부, 장기수, 성추행

  권리 및 집단

  • 고문받지 않을 권리/비인도적 처우를 받지 않을 권리,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언론/표현의 자유, 집회/결사의 자유
  • 북이탈주민, 노동자

• 인권하루소식 (902호)

  단지 ‘학생’이라는 이유만으로

  한총련 출범식 빌미, 대학생 마구잡이 연행

  ... 0행사에 참가하려는 학생들까지 마구 연행하는 등 대학생들의 인권이 무참히 짓밟히고 있다. 조선대 이 아무개(토목과 4학년)씨 등 5명은 지난 10일 광주시 북구 유동 YWCA에서 열린 ‘6․10 항쟁 10주년 정신계승대회’에 참석하러 가던 길에 경찰의 검문을 받았다. 경찰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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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7-06-12

  인권키워드

  경찰, 학생, 강제구금, 인권, 집회

  권리 및 집단

  • 감옥/시설수용인

• 인권하루소식 (898호)

  언론, 또다시 광분

  전경사망 ‘의도적 오보’…경찰폭력엔 침묵

  ... 들로 하여금 ‘전경이 학생들에게 맞아 죽었다’는 예단을 내리도록 하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조선일보(3일자 41판 사회면)는 심지어 「전경, 시위 학생에 맞아 사망」이라는 헤드라인을 뽑고, “시위대의 집단폭행에 의해 전경이 사망했다”는 단정보도(담당기자 조희련․박용근)까지 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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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7-06-05

  인권키워드

  언론, 학생, 경찰, 경찰폭력, 학생운동, 공권력, 불법집회, 애도, 이야기

  권리 및 집단

  • 집회/결사의 자유

• 인권하루소식 (896호)

  이권이다! 인권이다!

  '외국인노동자 고용허가제' 입장 팽팽

  ... 인노동자에 대한 인권유린 국가라는 국제적 비난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중국조선족 사기피해자 대표 3인은 2일부터 ‘우리민족 서로돕기운동’ (상임대표 서영훈 등) 사무실에서 “조선족사기피해자들의 문제해결을 위한 외국인노동자 고용허가제 도입”을 촉구하며 농성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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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7-06-03

  인권키워드

  고용허가제, 경제, 농성, 인권, 기업, 노동자, 불법체류, 이야기, 국가, 한국

  권리 및 집단

  • 이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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