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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하루소식 (1632호)

  <기고> 구로경찰서에서 보낸 10시간

  ... 기에 인치할 수 있고 치료도 나가서 해. 서장면담은 못 시켜 줘"라고 했다. 왜 안되냐는 물음에 대한 답은 간단했다. "내 맘이다!" 또 한가지, 내 머리에서 흐른 피가 경찰의 컴퓨터에 떨어지자, 경찰은 "야. 이거 니가 묻혔으니까 니가 닦아"라고 말했다. 뭐라고 표현 해야할까? 그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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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상만 2000-06-10

  인권키워드

  경찰, 치료, 병원, 가해자, 이야기, 가해

• 인권하루소식 (1629호)

  매향리, 3천명 인간 띠잇기

  "사격장 폐쇄하라" 한 목소리, 일부 철책 걷어내

  ... 도 끼어 있었다. 인근 석천 초등학교 6년 생인 아이들은 미군 폭격 소음이 어느 정도냐는 물음에 "장난이 아니다"며 고개를 내저었다. 오후 2시, 인간띠 잇기 사전집회에서 구속된 전만규 주민대책위위원장 대신 발언에 나선 최용운(45) 임시대책위원장은 "미군에게는 살아 움직이는 폭격연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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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은숙 2000-06-07

  인권키워드

  경찰, 집회, 마을, 국방부, 노동자, 민주노총, 불법집회, 미국

• 인권하루소식 (1598호)

  <기자의 눈> "장애인들은 나다니지 마시오?"

  ... 들이 어떠한 점을 시정해야하는지조차 알지 못하고 있다. 이들은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느냐는 물음에 돋보기를 들이댈 뿐이다. 편의시설 설치가 60%정도 완료됐다는 정부의 주장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기 어렵다. 편의증진법에 따르면 공공시설의 진입로 경사 각도는 15°이하여야 한다. 하지만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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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해정 2000-04-20

  인권키워드

  장애, 장애인, 공항, 편의증진법, 노인, 시설, 인권, 약자, 집

  권리 및 집단

  • 장애인, 노인

• 인권하루소식 (1591호)

  삼부커뮤닉스 해고노동자들을 만나

  "싸움밖에 다른 길은 없습니다"

  ... 삼부커뮤닉스 해고자들. 회사 앞 집회를 마치고 모인 이들은 그 동안 직장생활은 어땠냐는 물음에 지친 것도 잊은 채 너도나도 하소연을 해댔다. "생리 중에도 화장실 한 번 제대로 못 갔어. 그랬으니 오죽했겠어? 우리 대부분이 오줌소태에 걸리고 심지어 어떤 이는 방광이 부어 수술까지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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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택진 2000-04-08

  인권키워드

  회사, 집회, 해고, 나이

• 인권하루소식 (1591호)

  <논평> 올바른 민주화운동 정신계승을

  ... 법은 유가족들에게 '내 자식을 언제, 어디서, 누가, 어떻게, 무슨 이유로 죽였는가'라는 물음에 답해야 한다. 그러나, 이런 의문에 답하기에는 위원회가 조사권한만 갖고 있어서 막강한 권력을 장악하고 있는 경찰, 국정원, 군대를 대상으로 한 실질적인 조사작업을 하는데 한계가 있다. 조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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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04-08

  인권키워드

  역사, 권력, 국정원, 군대, 경찰, 진상규명, 진실, 정당

  권리 및 집단

  •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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