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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으로 읽는 세상

  '흠결이 있지만 훌륭한 사람'이라 말하지 말라

  [인권으로 읽는 세상] 안경환 사퇴가 남긴 숙제

  ... 환의 사퇴 전후로도 다르지 않아 보인다. 시민사회는 다르다. 특히 최근 수년에 걸쳐 여성 혐오에 도전해온 흐름은 되돌아갈 수 없는 수준으로 한국 사회의 젠더 감수성과 성평등 의식을 높이고 있다. 안경환의 사퇴는, 서로를 길러낸 여성주의의 힘이 이룬 성과다. 검찰 개혁을 둘러싼 기 싸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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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류 2017-06-22

  인권키워드

  인권, 여성, 검찰, 청와대, 젠더, 한국, 가족, 성차별, 시민사회, 운동, 권력, 국가, 법무부, 변호, 사생활, 성폭력, 위법, 참사, 성추행, 평등, 대선

  권리 및 집단

  • 차별받지 않을 권리

• 사랑방의 한달

  5월 사랑방에서는 어떤 활동들을?

  사랑방의 한 달(2017년 6월호)

  ... 페미니스트 대통령'이 알아야 할 것 강남역 여성살해사건이 있었던 5월 17일은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날(아이다호데이)이기도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시절 페미니스트를 선언하면서도 차별금지법 제정에 유보적 태도를 보였는데요, 혐오에 단호한 태도를 보이며 평등을 선언하는 것이야말로 페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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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운동사랑방 2017-06-16

  인권키워드

  행진, 최저임금, 인권위, 이야기, 인권, 차별금지법, 사랑방, 권리, 유성기업, 검찰, 군대, 대통령, 성폭력, 참사, 운동, 제도, 강남역, 군형법, 노동자, 노조, 성소수자, 재난참사, 존엄, 청소년, 평등, 월담, 대체복무제, 병역거부, 서울역, 세월호, 양심, 여성, 여성혐오, 용산, 자살, 재난, 정치, 집회, 참정권, 촛불, 하청업체, 학생, 홈리스, 청와대, 독립성, 추모, 공단, 현장실습제도, 대선, 원청, 광화문, 노란리본인권모임, 시대, 단속, 국제

  권리 및 집단

  • 인간의 존엄, 차별받지 않을 권리, 생명권/안전할 권리,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참정권, 노동권/쉴 권리
  • 여성, 성소수자, 아동/청소년, 감옥/시설수용인, 홈리스, 재난피해자, 철거민, 노동자

• 활동 이야기

  차별금지법제정 위기와 기회는 무엇일까?

  차별금지법 10년, 문재인 정부에서 차별금지법을 제정해봅시다

  ... 장으로 이어지고 확산되었습니다. 또한 이시기는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집단의 확장, 차별과 혐오에 대한 사회적 논쟁이 확산되어 온 시기이기도 합니다. 차별급지법제정연대는 2017년 첫 번째 '기지개' 워크숍을 통해 10년간의 시기를 돌아보고 우리에게 주어진 위기와 기회를 논의했습니다.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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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창 2017-06-16

  인권키워드

  차별금지법, 성소수자, 운동, 차별, 범죄, 이야기, 세월호, 소외, 여성혐오, 반차별, 군형법, 여성, 혐오표현, 평등, 대선, 공약, 강남역, 국가보안법, 국회, 군대, 법무부, 싸움, 여성운동, 이주민, 존엄, 퀴어퍼레이드, 파업, 추모, 체제, 약자, 유가족, 인권조례, 국가, 연합

  권리 및 집단

  • 차별받지 않을 권리, 생명권/안전할 권리, 신체의 자유/노예금지/거주 이전의 자유,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언론/표현의 자유, 노동권/쉴 권리, 저항할 권리
  • 여성, 성소수자, 이주민, 북이탈주민, 재난피해자, 노동자

• 활동 이야기

  촛불-대선이 끝나고

  문재인 정권 출범, 인권운동의 전망과 과제는?

  ... 아니라 이 땅의 역사가 반공의 역사로 점철되면서 이어져 온 흐름과도 이어져 있다. 지금 혐오 세력이라 불리는 이들 역시 그 반공의 기수였으며 지금은 반동성애를 내세우며 이 사회를 왜곡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촛불로 만든 사회가 그 의미를 지키며 모두에게 동등한 시민권을 부여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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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요 2017-06-16

  인권키워드

  촛불, 광장, 노동자, 평등, 이야기, 운동, 역사, 인권, 대선, 질문, 권리, 동료, 성소수자, 피해자, 노조, 대통령, 노동조합, 시대, 민주주의, 제도화, 조직, 피해

  권리 및 집단

  • 집회/결사의 자유
  • 성소수자, 노동자

• 활동가의 편지

  재난을 묻다-참사를 곱씹다

  ... 도 대구 지하철 참사에 대한 기억은 남아있지 않다. 현재의 세월호 추모공원과 마찬가지로 '혐오 시설'이라는 반대가 있었기 때문이다. 참사의 피해자들과 그 유가족들 모두, 이윤을 이유로, 혹은 불편함을 이유로 사회에서 밀쳐지고, 그리고 잊혀진다. 존엄은 이렇게 무너진다. 참사의 기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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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쓰(자원활동가) 2017-06-16

  인권키워드

  참사, 세월호, 질문, 이야기, 재난, 국가, 존엄, 애도, 산업단지, 가족, 기업, 시설, 인권, 재판, 유가족, 피해, 한국, 교육, 노동자, 언론, 인재, 재난참사, 지역, 청소년, 피해자, 경찰, 진상규명, 진실, 추모, 원청, 무시

  권리 및 집단

  • 인간의 존엄, 생명권/안전할 권리
  • 아동/청소년, 재난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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