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인권 모니터링팀을 만나다
인권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살아 보진 않았다. 특별히 내가 살아가는데 있어 불편한 것이 없었기에 인권운동 같은 것은 뉴스에서나 볼 수 있는 먼 나라 이야기였다. 뭔가 대단한 일인 것 같았고 아무나 하고 싶다 [...]
인권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살아 보진 않았다. 특별히 내가 살아가는데 있어 불편한 것이 없었기에 인권운동 같은 것은 뉴스에서나 볼 수 있는 먼 나라 이야기였다. 뭔가 대단한 일인 것 같았고 아무나 하고 싶다 [...]
인권영화제를 시작으로 사랑방 활동에 몸담은 지 4개월이 지난 어느 날, 나들이 준비모임 제안이 들어왔다. 나들이 한번 안 가본 나에게……. 한 상임활동가의 추천으로 자원하여 모임에 들고 완벽한 나들이를 위한 [...]
난 ‘편집장’이라고 불리는 게 싫다. 사랑방에서는 활동가들끼리 수평적인 구조를 통해서 관계를 맺는다. 그래서 ‘대표’도 없고 ‘사무국장’도 없다. 그냥 위계적이지 않은 상임활동가(‘상근’ 활동가가 아닌!)와 [...]
2006년 제1차 반성폭력 교육 일정이 8월 24일(목) 저녁 7시로 결정됐습니다. 이번 반성폭력 교육 준비 단위는 3기 성폭력반대위원회이며, 참가 대상은 인권운동사랑방 상임ㆍ돋움ㆍ자원활동가입니다. 인권운동 [...]
<사람사람>에 평화행진에 참여한 자원활동가의 글을 싣기로 했단다. 원고 청탁을 받고 20일 전 행진을 기억해서 쓰려니 쉽지 않다. 나의 글을 보고 흉볼 사람이 없다 생각하고 혹, 있다하더라도 그대 [...]
사람사랑에 벌써 세 번 째 글을 쓰게 되었다. 기사나 다른 글은 거의 쓰지 않으면서 사람사랑에만 글을 쓰는 것 같아 민망하다. 돌이켜보면, 사랑방에 드나들기 시작한 지난 약 1년 조금 넘는 시간동안 참 많은 [...]
“구속이 확정되었다. 어젯밤, 나는 얼마나 초조하게 ‘석방’을 기다렸던가. 복도를 지나는 담당의 발소리가 내 방 앞에서 멎기를 바랐고, 그리고 곧 문을 따는 열쇠소리…너무도 간절했나 보다. 그러나 결과는 그 [...]
파란만장한 청소년들, 파란을 일으키다‘청소년 파 란 만 장’여름인권캠프 사람을 찾습니다. 다른 삶을 꿈꾸는 청소년을 찾습니다. ‘인권’이라는 말만 들어도 두근두근 가슴이 뛰는 사람, 청소년이 일어서야 학교랑 [...]
죄송합니다. 홈페이지 시스템 상의 문제로 지난 몇 주 동안 후원 신청과 자원활동 참여 신청을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게다가 시스템을 보완한 지금도 해당 기간 동안 신청하신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