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한가위
9월에는 "내 인생의 한가위"를 아그대다그대 이야기합니다.
후원인 소식지 <사람사랑> 사랑방 활동가들의 아그대다그대 이야기
9월에는 "내 인생의 한가위"를 아그대다그대 이야기합니다.
사랑방 활동을 하다 가끔 '내가 왜 이 자리에 있는걸까' 생각해볼 때가 있다. 가만 생각해보면, 알 듯도 하고 모를 듯도 하고... 그럴 때 답을 찾았을 때나, 혹은 답 찾기를 포기했을 때에나 나에게 [...]
7월에는 “내 인생의 오싹”을 아그대다그대 이야기합니다.
6월에는 “내 인생의 허풍”을 아그대다그대 이야기합니다.
5월에는 “내 인생의 음악”을 아그대다그대 이야기합니다. 내 인생의 음악은 그림? ^^;; 그림(the 林) 은 퓨전국악그룹이래요. 첫음반인 <아침풍경>은 앞으로 무엇을 어찌하며 살아볼 [...]
4월에는 “내 인생의 여행”을 아그대다그대 이야기합니다. 난 "내 인생의 **"이 잘 없어서 큰일이다. 앞으로 많은 아그대다그대들을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까. 내 인생의 여행이라...... 혼자 떠나 [...]
건망증 [健忘症, amnesia] 기억장애의 하나로 잘 기억하지 못하거나 잊어버리는 정도가 심한 병적인 상태: 1차. 콜라마시면서 딴생각하다가 삼키지 못하고 얼굴로 콜라가 넘쳤을 때.. 이것도 건 [...]
음... 6,7살쯤 됐을까? 어릴때 화장실에 관한 귀신 이야기를 듣고 너무 무서워서 대문 옆에 있는 화장실 문을 활짝 열어놓고 일을 보던게 생각이 나네요.. 볼일 보고는 문 닫을 새도 없이 냉큼 뛰어 [...]
옛날호떡~ 대학로 학림다방 옆골목에서 호떡을 파는 할아버지가 있었어~ 기름에 지지는 게 아니라 구워내는 호떡이었는데 얼마나 맛있었다구~ 다른 데서는 구경할 수 없는 그 맛과 할아버지의 자부심! 몇 년 [...]
여름엔 모기 잡으면서, 겨울엔 덜덜 떨면서 회의했던 기억. 추위보다는 모기가 더 참을만 했다는... (유라) 명륜동에 육교가 있었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사랑방이 싸워서 육교가 철거된 건 아니었지만 쨌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