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점사업의 ‘얼개’를 만들어가기까지…
인권운동사랑방에서 올 해 중점사업으로 정한 ‘빈곤’의 초기 슬로건은 ‘빈곤에 저항하는 직접 행동’이었다. 중점사업팀에 합류를 하면서 화두로 간직한 질문은 인권운동으로서의 빈곤을 지양하는 대안과 그 대안을 실 [...]
인권운동사랑방에서 올 해 중점사업으로 정한 ‘빈곤’의 초기 슬로건은 ‘빈곤에 저항하는 직접 행동’이었다. 중점사업팀에 합류를 하면서 화두로 간직한 질문은 인권운동으로서의 빈곤을 지양하는 대안과 그 대안을 실 [...]
“지난 5개월 동안 휴직을 하면서 처음부터 계획했던 것은 아니지만, 즐거운 취미생활을 하나 가지게 됐다. ‘만화그리기’, 그것이다. 누군가에게 소개할 때 적절한 표현이 ‘취미생활’이긴 한데, 취미생활을 즐기 [...]
인권운동사랑방 자원활동가 김OO 성폭력사건 성립 결정 및 조사 개시 알림 사건의 경과 1. 지난 2006년 7월 26일 인권단체 ‘팔레스타인평화연대’와 ‘경계를너머’(아래 두 단체)는 홈페이지를 통해 ‘자원 [...]
[2006년 제1차 반성폭력 교육 알림] ☞ 언제: 2006년 08월 24일(목) 저녁 7~10시 ☞ 어디: 인권운동사랑방 4층 회의실 ☞ 무얼: 성폭력의 개념과 가해 예방 ☞ 누굴: 인권운동사랑방 상임ㆍ [...]
인권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살아 보진 않았다. 특별히 내가 살아가는데 있어 불편한 것이 없었기에 인권운동 같은 것은 뉴스에서나 볼 수 있는 먼 나라 이야기였다. 뭔가 대단한 일인 것 같았고 아무나 하고 싶다 [...]
인권영화제를 시작으로 사랑방 활동에 몸담은 지 4개월이 지난 어느 날, 나들이 준비모임 제안이 들어왔다. 나들이 한번 안 가본 나에게……. 한 상임활동가의 추천으로 자원하여 모임에 들고 완벽한 나들이를 위한 [...]
난 ‘편집장’이라고 불리는 게 싫다. 사랑방에서는 활동가들끼리 수평적인 구조를 통해서 관계를 맺는다. 그래서 ‘대표’도 없고 ‘사무국장’도 없다. 그냥 위계적이지 않은 상임활동가(‘상근’ 활동가가 아닌!)와 [...]
2006년 제1차 반성폭력 교육 일정이 8월 24일(목) 저녁 7시로 결정됐습니다. 이번 반성폭력 교육 준비 단위는 3기 성폭력반대위원회이며, 참가 대상은 인권운동사랑방 상임ㆍ돋움ㆍ자원활동가입니다. 인권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