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우리, 체제전환!
3월 23일, 《체제전환운동 정치대회》가 열렸다. 작년 11월 ‘체제전환운동 정치대회 조직위원회’가 결성되고, 체제전환운동포럼을 거치며 드디어 ‘정치대회’를 열게 된 것이다. 오랜만에 봄다운 따뜻한 날씨 [...]
3월 23일, 《체제전환운동 정치대회》가 열렸다. 작년 11월 ‘체제전환운동 정치대회 조직위원회’가 결성되고, 체제전환운동포럼을 거치며 드디어 ‘정치대회’를 열게 된 것이다. 오랜만에 봄다운 따뜻한 날씨 [...]
총선을 코앞에 두고 무작정 이야기를 듣고 싶은 사람, 한국성폭력상담소(이하 한성폭) 활동가 오매 님을 후원인 인터뷰로 초대했습니다. 운동과 활동가를 살아있게 하는 조건이 무엇인지를 엿볼 수 있는, 답답한 심 [...]
2023년 3월 31일 인권운동사랑방 30주년 행사를 마침과 동시에 떠났던 안식년을 무사히 마치고 2024년 4월부로 사랑방에 복귀했습니다. 지난 안식년을 돌아보면서 ‘정말 야무지게 잘 놀고, 잘 쉬었다. [...]
체감의 크기가 나날이 커지는 기후위기의 현실을 반영하듯 22대 총선을 앞두고 거대 보수 정당들도 기후위기 관련 공약을 제출하고 있다. 수많은 사람이 기후위기 앞에 절박함을 호소했던 것에 비해 기후 의제가 주 [...]
‘지금, 어디에도 없는 성평등’‘여성 주권자가 말한다, 2024 총선에 없는 □’ 22대 총선을 앞두고 ‘여성’ 혹은 ‘성평등’이 실종됐다는 진단과 토로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성차별·성폭력으로 얼룩진 후보 [...]
[표지설명] 지난 2월 15일 목요일, 2024년 맞이 인권운동사랑방 돋움회원 총회를 열었습니다. 작년엔 30주년 준비가 (특히나) 메인이었다면, 올해에는 ‘체제전환운동’ 관련한 논의가 진행되었지요. 익숙한 [...]
가원 정치… 이렇게나 쓸 말이 없을 줄이야. 다가오는 3월 23일 체제전환운동 정치대회에서 정치에 대한 내 할 말의 실마리를 찾고 싶다. 미류 명절이면 친척 어른들이 묻곤 했다. "나중에 정치할거냐?" [...]
※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 질서와 관계를 고민하며, 인권운동사랑방 활동가들이 쓴 [인권으로 읽는 세상]과 경향신문 칼럼 [세상읽기]를 소개합니다. 나에게 노동이란 (2월 12일자)
2월 1일(목)-3일(토) 체제전환운동포럼 우리의 대안을 조직하자 2월 1일부터 3일간 체제전환운동포럼이 열렸습니다. 세션마다 200~250명이 참여할 정도로 뜨거운 호응이 있었고 체제전환운동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