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동수씨, 인권위원하고 싶다? 서천소가 웃을 일!
“정권재창출 위해 모든 노력” 문건 파문, 안동수 법무부 장관 취임(5.21)/ 안동수 전 법무부 장관, ‘국가인권위 상임위원 인사청탁’(5.23)/ 김 대통령, 국가인권위법 공포문에 서명(5.23)/ 국가인권기구 공대위 해산(5.25)
2. 경찰이 심심한가 봅니다. 별 걸 다 트집잡고…
정광섭 종로경찰서장, “1인시위 위법” 주장, 서울경찰청도 맞장구(5.24)/ 경찰, 문규현 신부․수경 스님 삼보일배 청와대 행 시위 가로막아(5.24)/ 노량진경찰서, 김영삼 씨 집 앞 1인시위도 가로막아(5.25)
3. ‘대우정상화’ 명목 뒤에 숨어 있는 것들
경찰, 대우노조 감시들통, 노조영상패가 촬영(5.21)/ 노무현 의원, 대우차노조에 “부평공장까지 팔리도록 협조하자”고 주장(5.22)/ 대우노조, 경찰사찰 비난하고 4․10 부평만행 부상자 치료요구(5.22)/ 대우영상패, 대우정상화 추진위원 경찰도움 받아 빠져나가는 장면 공개(5.26)
4. 갈수록 깊어지는 비정규직, 모든 노동자여 단결하라
전국여성노조, “용역 여성노동자 월급여는 평균 49만6천원”, 87.8%가 60만원 미만, 법정최저임금인 42만 1490원 미만 22.9%(5.22)/ 금속산업연맹, ‘불법행위 고발센터’ 설치(5.22)/ 한국노사연, “여성노동자 4명중 3명이 비정규직”, 정규직 139만명(26.7%) 비정규직 382만명(73.3%)/ 남자 정규직 401만명(51.5%) 남자 비정규직 377만명(48.5%)(5.24)/ 평등노조 이주노동자 지부 출범(5.26)/ 노사정위, ‘비정규직 특위’ 신설(5.27)
5. 사회경제적 권리 운운하면서 새만금 강행? 갸웃…
환경운동연합, “새만금 사업 반대” 절두산 절벽시위(5.23)/ 정부, ‘새만금 간척사업 강행’ 발표(5.25)/ 각계인사 1445명, 새만금 간척사업 강행반대 시국선언(5.25)
6. 인권침해자에 책임을 묻기 위해 오늘도 뛴다
서울대 교수협, 유엔에 “일본의 안보리 상임이사국 반대” 문건 제출(5.21)/ 광주시, “5․18 공수부대원 매장 증언 확인작업 하겠다”(5.21)/ 전민특위, ‘미군만행국제진상조사단’ 조사 결과 및 ‘코리아 국제전법재판소’ 계획 발표(5.21)/ 김원웅 의원등, 한국전쟁 민간인학살 진상규명특별법 제출 움직임(5.22)
7. 전시관에는 걸어도 되지만 인터넷엔 안 된다?
알몸사진 게재 교사 구속영장 청구(5.27)/ 법원, ‘알몸사진’ 구속영장 기각(5.28)/ 인권․사회단체, “알몸사진 게재한 교사에 법적․물리적 제재 반대”(5.28)
◎ 기타 ◎
어용철도노조시대 마감, 54년만에 민주파후보 당선(5.21)/ 전남경찰, 시민단체 활동가 정치사찰(5.22)/ 5.5 인권영화제 폐막(5.23)/ 민주노총 등, 성폭력 해결원칙 토론회(5.23)/ 몇몇 여야 의원, “한정위헌․헌법불합치” 대법원이 따르도록 법개정 추진(5.24)/ 인권단체, “유엔사회권위 권고 이행계획” 공개질의(5.25)
- 1863호
- 2001-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