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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가의 편지

  “사랑방은 어떤 단체에요?”

  ... 어떤 단체에요?”라는 질문을 받으면 어떻게 답해야 할지 난감하다. 자원활동 상담을 할 때 이야기의 시작은 90년대 사랑방이 만들어진 시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누군가를 돕는 ‘좋은 일’이 아닌 구조적 문제를 드러내고 세상을 바꾸는 운동, 어떤 ‘자격’이 있어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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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 (상임활동가) 2020-11-08

  인권키워드

  사랑방, 이야기, 운동, 질문, 불안, 역사, 상담, 인권

  권리 및 집단

  • 인간의 존엄

• 사랑방의 한달

  1월 사랑방에서는 어떤 활동들을?

  ... 2019년을 열다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상반기 전체회의가 연초에 열렸습니다. 차별당한 나만의 이야기를 꺼내어 함께 듣는 자리로 '차별잇수다'를 연중 사업으로 펼칠 계획입니다. 온라인상에서도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대응책을 마련해갑니다. 입법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국회의원들을 적극적으로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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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운동사랑방 2019-02-13

  인권키워드

  피해자, 권리, 추모, 국가보안법, 노동자, 비정규직, 재난참사, 참사, 선거, 국회, 용산참사, 노란리본인권모임, 이야기, 민주주의, 동료, 강제퇴거, 세월호, 철거민, 김용균, 진상규명, 외주화, 사랑방, 총선, 제도, 평화, 국가인권위원회, 나이, 분단체제, 삼풍백화점, 재난, 정규직, 정리해고, 정치, 차별, 차별금지법, 참정권, 청소년, 해고, 진실, 평등, 체제, 광화문, 정당

  권리 및 집단

  • 차별받지 않을 권리, 생명권/안전할 권리,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참정권, 노동권/쉴 권리, 주거권/건강권/사회보장권
  • 성소수자, 아동/청소년, 북이탈주민, 재난피해자, 철거민, 노동자

• 활동 이야기

  인권운동, 무엇을 말하고 어떻게 움직일까

  ... , 혐오표현을 규제하면 혐오는 사라질까? 규제 위주의 방식이 그리 효과적이지 않다면 어떤 이야기가 필요할까? 난민인권센터의 고은지 활동가는 난민혐오에 대응하기 위해 한 해 동안 펼쳤던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면서 고민을 나눠주었다. 그 중 인상적이었던 것은 때로는 '질문을 거부하기'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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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류(상임활동가) 2019-01-10

  인권키워드

  인권, 권리, 활동가, 난민, 능력주의, 섹슈얼리티, 탈북민, 이야기, 북한, 여성, 평등, 질문, 운동, 제도, 각자도생, 민족, 한국, 가짜난민, 안전, 인종, 장애인, 지역주민, 집회, 차별, 촛불, 휴가, 발달장애, 혐오표현, 건강, 세계인권선언, 체제

  권리 및 집단

  • 인간의 존엄, 차별받지 않을 권리,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 여성, 성소수자, 장애인, 난민, 아동/청소년, 북이탈주민

• 사랑방의 한달

  사랑방의 한달(2015년 12월)

  ... 착용하였습니다. 분단팀은 2015년 활동을 마무리하기 위한 준비 중입니다 새롭게 시작한 이야기를 잘 마무리하는 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이야기를 시작한 분단팀의 고민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해 동안 나누었던 이야기는 참 많았는데, 사랑방 활동가들과 그 이야기를 잘 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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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운동사랑방 2015-12-14

  인권키워드

  세월호, 참사, 밀양, 청소년, HIV, 인권, HIV/AIDS, AIDS, 이야기, 감염인, 감염, 투표, 송전탑, 사랑방, 국가, 한국, 교육, 인권위, 질문, 낙인, 에이즈, 집회, 청와대, 피해자, 경찰, 월담, 권리, 불안, 건강권, 공무원, 국회, 대통령, 물포, 민주노총, 성소수자, 안전, 언론, 장기수, 재발방지, 재판, 차벽, 차별, 평택, 학생, 경찰폭력, 메르스, 독립성, 불처벌, 치료, 세계인권선언,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다짐, 진상규명, 진실, 트랜스젠더, 공단, 시민사회, 활동가, 운동, 에너지, 유가족, 역사, 상담, 탈핵, 불법, 피해, 산재

  권리 및 집단

  • 생명권/안전할 권리,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집회/결사의 자유, 주거권/건강권/사회보장권
  • 성소수자, HIV/AIDS 감염인, 아동/청소년, 재난피해자, 주민

• 활동가의 편지

  죽음에 대한 예의가 없는 사회, 삶을 보듬지도 못한다!

  ... 같은 느낌입니다. 나와 연결감이 높은 가족이나 친척, 친구의 죽음은 2인칭의 죽음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데 이 역시 나의 죽음은 아니지만 우리가 가깝게 직면하는 죽음입니다. 죽음 앞에서, 나는 애도하고 비탄에 잠기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이 사회는 그럴 여유와 시간을 주지 않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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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아(상임활동가) 2015-06-26

  인권키워드

  세월호, 애도, 이야기, 참사, 광화문, 계급, 한국, 가족, 노인, 생명, 여성, 자살률, 청소년

  권리 및 집단

  • 생명권/안전할 권리
  • 아동/청소년, 노인, 재난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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