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파이 상임활동가 입방했어요~

오랜 시간 돋움활동가로 사랑방과 함께 해온 초코파이가 3월 15일 1/4분기 총회를 거쳐 상임활동가로 입방했어요. 함께 했던 시간이 긴 만큼 떨리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들어오는 사람이나 맞이하는 사람이나 떨리는 순간이었던 듯해요. 오랜만에 진행된 입방절차라서 더 그랬던 것 같기도 하고요. 총회를 마치고 초코파이 케익으로 입방 축하 시간을 가졌습니다. ‘무엇을 할까’ 보다는 ‘어떻게 할까’라는 질문이 더 좋다는 초코파이와 함께 앞으로 펼쳐갈 활동을 기대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

사랑방이 마음의 고향이라는 래군 활동가와 함께 한 저녁

인권재단 사람 래군 활동가와 오랜만에 즐거운 저녁식사를 함께 했어요. 못 본 사이에 얼굴이 더 까매진 것 같은 래군 활동가, 앞으로도 쭉 건강하게 즐겁게 마주하면서 함께 활동해요. ^^

[책 광고 하나~] 『사람 곁에 사람 곁에 사람』 박래군 / 클

래군 활동가가 얼마 전 <사람 곁에 사람 곁에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에세이집을 냈대요. 래군 활동가의 삶과 인권 이야기, 사랑방과의 깊은 인연도 담겨있습니다. 많이 읽어주시고, 널리 알려주세요. 아, 그리고 인권재단 사람에서 구매하면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도 있고, 반차별의 가치를 알리는 ‘반차별데이데이기금’으로 적립된다고 하네요. 자세한 내용은 인권재단 사람 홈페이지(www.hrfund.or.kr)를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