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석방 소식에 부글부글 화가 나지만!
파면까지 머리띠 불끈! 신발끈 질끈! 동여 매며 윤석열들의 세상을 끝내기 위해
더 많이 외치고 모이는 '우리'가 되어 맞섭시다!!!
내일(3/12 수) 오후부터 밤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집중행동을 이어갑니다.
* 3월 12일(수) 집중행동 안내
16:00 윤석열 즉각 파면! 평등으로 결의대회
17:30 파면하라! 윤석열, 피워내자! 기후정의 평등의봄 집회 (평등으로 가는 수요일)
19:00 윤석열 파면! 사회대개혁! 시민대행진 (비상행동 주최)
21:00 철야농성 (침낭 등 준비해오세요)
[인권시민사회단체 공동주최]
윤석열 즉각 파면! 평등으로! 결의대회
납득하기 어려운 법원의 구속 취소와 이에 동조한 검찰의 항고 포기 후, 윤석열은 지지자들을 향해 미소를 지으며 관저로 복귀했습니다. 의기양양해진 극우와 보수 세력은 비상계엄 이후 탄핵과 구속 절차 모두 문제였다며 헌재의 파면 결정까지도 계속 뒤흔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윤석열의 신속한 파면이 이루어질 때까지 민주주의 파괴 행위에 맞서는 광장과 시민들의 힘은 꺾일 수 없습니다. 우리는 윤석열 파면과 함께 더 나은 사회로 가기 위한 민주주의의 가능성을 더 크게, 더 힘차게 외칠 것입니다.
3월 12일(수) 인권시민사회단체들의 결의대회와 함께, 윤석열을 파면하고 민주주의와 평등으로 힘차게 나아갑시다!
◦ 일시 : 2025년 3월 12일(수) 오후 4시~5시 20분
◦ 장소 : 서울 광화문 동십자각 (비상행동 집회 무대에서 진행)
◦ 프로그램 : 인권시민사회 다양한 발언들 + 싱어송라이터 장필목, 미루 공연
[윤석열 즉각 퇴진! 평등으로 가는 수요일]
파면하라! 윤석열, 피워내자! 기후정의 평등의 봄
윤석열은 석방되었지만 우리는 절망하지 않습니다.
뭇생명 모두의 일과 삶을 파괴하는 윤석열들의 세상에 맞서, 모두의 존엄을 지키고 평등을 향하는 투쟁을 이어갈 것입니다.
“민주주의 파괴! 기후악당! 윤석열의 세상을 끝내자!”
“공공재생에너지로 정의로운 전환 실현하자!”
“노동악법 기후악법 반도체특별법 폐지하라!”
“우리는 이긴다! 우리가 민주주의다!”
우리 광장의 힘으로, 윤석열을 즉각 파면하고! 기후정의, 평등의 봄을 피워냅시다!
함께 싸워! 함께 이깁시다!
◦ 일시 : 2025년 3월 12일(수) 17:30 - 18:30
◦ 장소 : 서울 광화문 동십자각, 비상행동 집회 무대에서
◦ 프로그램 : 기후정의를 요구하는 다양한 발언들 + 반디, 동규의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