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활동가의 편지 - 2] <인권활동가들의 새만금 기행> 새만금 갯벌 뿐 아니라 인간의 존엄도 죽어간다
<인권활동가들의 새만금 기행> 새만금 갯벌 뿐 아니라 인간의 존엄도 죽어간다 이주영 / 정책팀 상임활동가
<인권활동가들의 새만금 기행> 새만금 갯벌 뿐 아니라 인간의 존엄도 죽어간다 이주영 / 정책팀 상임활동가
상상하기 철도나 지하철, 발전산업이 파업을 한다고 하면 이런 저런 대책을 발표하는 정부뿐만이 아니라 나 개인도 왠지 마음이 바쁘다. 그리고 무언가 대책이 필요한 듯이 생각이 된다. 특히 조중동 등의 신문 [...]
이번 ,공공부문 간접고용 실태조사 사업은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정부가 공공부문에서조차 비정규직을 조장하고 있는 참여정부의 기만성을 폭로하고 저임금?용역노동의 문제점과 각종위법 사례를 부각시키고자 기획 [...]
지난 7일 복잡한 마음으로 사회권 네트워크 출범회의 참가를 위한 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네이스 문제는 점점 더 짙은 안개 속으로 휩싸여가고 있었고, 경제자유구역 투쟁 역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었다. 물론 [...]
메신저에 들어갈 때마다 무지개 씨 아이디가 눈에 띄는데도 선뜻 말을 걸지 못하고 있습니다. 잘 지내지요? 무표정한 얼굴로 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 하던 무지개 씨. 처음엔 무지개 씨의 그런 분위기가 좀 불편하 [...]
대어를 낚았다. 교육행정정보시스템, 즉 네이스에 대한 국가정책이 계속 엎치락뒤치락 하고 있는 시점에서 매우 흥미로운 판례 하나를 발견해낸 것이다. 예전에 사랑방 활동을 그만 둔 선배 한 분이 메일로 재미있는 [...]
* 하나 // 사랑방에 인사하기 >>>>>>>>>>>>>>>>>>>>>>>> [...]
어느 날 유두에서 속옷으로 묻어 나온 피, 기이하긴 하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나. 반면 당장 검사를 해야한다는 엄마의 다급한 성화가 없었다면 그냥 넘어갔을지도 모르겠다. 왜냐 당사자인 내게 무엇보다 아무 [...]
최초로(적어도 최근에는) 공안 검사가 민간단체에서 주관하는 간담회에 참석해서 한총련 문제를 가지고 토론한다는 소식에 기자는 아주 큰 기대를 가지고 취재에 나섰다. 양심수 석방 문제와 함께 늘 거론되어 오던 [...]
사람들에게는 단위별로 뭔가를 기념해야 한다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다. 10년, 50년, 100년 같은 단위도 그렇다. 그게 우리나라만은 아닌 것 같고, 인류 보편의 인식인 것처럼 보인다. 사랑방의 소식지 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