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첫 기억'
정록 첫 기억은 시장 앞에 살던 집에서 봤던 달팽이, 제비, 하교하는 누나, 형, 아빠의 모습이다. 분명 나의 첫 기억인데, 이 기억을 다른 이에게 이야기하고 나니 너무나 평화로운, 전형적인 기억이라 갑자기 [...]
정록 첫 기억은 시장 앞에 살던 집에서 봤던 달팽이, 제비, 하교하는 누나, 형, 아빠의 모습이다. 분명 나의 첫 기억인데, 이 기억을 다른 이에게 이야기하고 나니 너무나 평화로운, 전형적인 기억이라 갑자기 [...]
인권운동사랑방 재정관련 업무규정에 의거하여 감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보고합니다. 1. 개요 ○ 감사대상 기간 : 2024년 7월 1일~ 2024년 12월 31일 ○ 감사실시일 : 2025년 1월 10일 [...]
※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 질서와 관계를 고민하며, 인권운동사랑방 활동가들이 쓴 [인권으로 읽는 세상]과 경향신문 칼럼 [세상읽기]를 소개합니다. 내란성 불면의 밤을 지나며 (1월 13일자) 내란범 체 [...]
1월 8일 (수) [평등으로 가는 수요일] 평등을 여는 2025년 ‘윤석열 퇴진! 세상을 바꾸는 네트워크’가 여는 매주 수요일의 광장! 두 번째 평등으로 가는 수요일이 거통고조선하청지회의 농성장인 한화 [...]
윤석열의 비상계엄 이후 이어지는 탄핵 흐름에서 기후정의동맹도 기후정의운동의 관점에서 해야 할 것을 찾아 해나가고 있다. 그중 하나가 매주 토요일 본집회 전에 진행하는 <윤석열 퇴진! 기후정의 오픈마 [...]
1월 23일 체제전환운동 조직위원회는 정세포럼 <자본의 위기와 극우 세력의 준동, 광장의 민주주의는 어디로 가야하는가>를 열었다. 12.3 비상계엄 사태를 함께 진단하며 전망을 모색하는 시간이 [...]
매주 토요일이면 1,700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여있는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이 주최하는 범시민대행진이 열립니다. 가장 많은 시민들이 모이는 광장인 만큼, 사랑방도 빠지지 않고 참여하고 있 [...]
여의도를 가득 메웠던 윤석열 탄핵 광장은 12월 14일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12월 21일부터 광화문으로 자리를 옮겨 열리기 시작했다.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광장의 규모와 활력이 줄어들까 걱정했 [...]
집과 거리를 넘나드는 고양이 돌봄이, 자신만의 고집과 독특함이 있는 한 명의 인간으로서 더불어 사는 사회를 꿈꾸는, 사랑방 활동가의 가족이자 사랑방의 후원인. 안성희 님을 모시고 사람 사는 이야기를 나눠보았 [...]